▲ 정인선 폭풍성장에 4종 셀카 보니(사진출처: 정인선 트위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정인선 폭풍성장이 네티즌의 관심사에 오른 가운데 정인선 셀카가 화제다.

정인선은 지난 2012년 10월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이라면 1시 30분 센텀CGV로.....♥ <도시의 밤>”글과 함께 4종 셀카를 공개 한 바 있다.

공개한 사진 속 정인선은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인선 폭풍성장이 화제가 된 것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드라마 ‘빠스껫 볼’ 제작발표회에서 정인선이 숙녀의 모습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정인선은 검정가죽 바지와 흰 블라우스를 입고 청순미를 자랑했다.

정인선 폭풍성장에 네티즌은 “정인선 폭풍성장, 예쁘다” “정말 예쁘게 잘 자랐다” “임수정 닮았다”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 등의 반응 보였다.

한편 ‘빠스껫 볼’은 민족의 격동기에 운명적으로 만나고 엇갈리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일제강점기부터 광복 이후 분단에 이르는 격동의 시대에 '농구'를 등불 삼아 어둠을 헤쳐나가는 청춘들의 사랑과 갈등, 화합과 감동적인 승리를 담는다.

한반도가 남과 북으로 갈리기 직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KOREA'라는 이름으로 올림픽에 출전한 1948년 농구 대표팀의 실화를 모티프로 격동의 시대를 살았던 1940년대 조선 청춘들의 열전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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