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대전 RPG ‘스톤에이지 모바일’ (사진제공: CJ E&M 넷마블)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스톤에이지가 모바일로 돌아왔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실시간 대전 RPG(Role Playing Game, 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 모바일’의 출시에 앞서 지난 8일부터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스톤에이지 모바일은 수백여 종의 펫을 육성하고 부족을 건설해 석기시대 최고의 사냥꾼으로 성장해나가는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핵심 콘텐츠를 모바일로 최적화시킨 실시간 대전 RPG다.

이 게임은 기존 온라인게임의 전투방식과 분위기는 그대로 구현하면서 ▲원 터치로 자동 전투가 진행되는 ‘자동 전투 시스템’ ▲게임 내 이용자끼리 커플을 맺을 수 있는 ‘커플 시스템’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 펫을 성장 시킬 수 있는 ‘마이홈’ 등 모바일에 적합한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해 재미요소를 강화했다.

넷마블은 출시 전까지 스톤에이지 모바일 사전등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내에서 캐쉬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진주 100개와 다양한 펫을 랜덤으로 얻을 수 있는 펫 알 3개를 증정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스톤에이지 모바일은 펫 수집, 퀘스트 수행, 다양한 전투시스템 등 방대한 스톤에이지의 콘텐츠를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데 중점을 맞춘 게임”이라며 “‘’몬스터 길들이기‘ ’내친구 용팔이‘에 이어 모바일 RPG 장르에서 큰 재미를 선사할 이 게임에 많은 기대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10월 중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를 통해 스톤에이지 모바일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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