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의 최종진화가 임박했다.
CJ E&M 넷마블(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은 17일부터 모바일 실사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야구감독K’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구감독K는 실제 KBO 선수들의 데이터를 활용한 실사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최초로 선수별 플레이 스타일을 실사 비주얼로 특징적으로 구현한 것은 물론 다양한 보상∙성장 시스템 적용, 실시간 이용자 대전 구현 등 차별적 재미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오는 25일까지 ‘야구감독K’ 사전등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1에서 10레벨 사이의 선수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플레티넘 팩 3장을 100% 증정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야구감독K는 현존하는 모바일 야구게임 중 이용자가 야구매니지먼트를 가장 현실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기존 모바일 야구매니지먼트 게임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게임성을 보유하고 있으니 사전등록부터 많은 기대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사전등록 이벤트가 끝나는 대로 바로 이달 중 구글플레이와 올레마켓을 통해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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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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