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혜 씨스타 댄스… “팬미팅 때 춘 ‘학다리춤’ 더 甲”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박신혜 트위터)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배우 박신혜가 런닝맨에서 씨스타 ‘나혼자’의 학다리춤을 선보여 댄스퀸으로 주목받은 가운데 앞서 팬미팅 때 보인 학다리춤도 세삼 화제다.

박신혜는 지난 3월 16일 필리판 마닐라에서 팬미팅을 열고 한국 여배우로는 처음으로 아시아투어에 나섰다.

이날 팬미팅에서 박신혜는 지난해 유명했던 씨스타의 ‘나혼자’, 현아의 ‘버블팝’ 등의 안무를 공개했다. 걸그룹 못지 않은 뛰어난 댄스 실력에 팬들은 열광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 중인 박신혜, 최진혁, 김우빈 등이 게스트로 등장해 ‘상속자 레이스’라는 주제로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박신혜는 컬투에게 위임장을 받기 위해 “내가 씨스타 춤이라도 추겠다”며 씨스타의 ‘나혼자’ 학다리 춤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신혜의 놀라운 댄스실력에 런닝맨 멤버들은 깜짝 놀라며 연신 감탄과 탄성을 자아냈다.

박신혜 씨스타 댄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박신혜 씨스타 댄스 진짜 잘 춘다” “삼촌팬들 울릴 듯” “박신혜 댄스 완전 수준급”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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