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74)
하늘은 해·달·별이 있는 선민의 장막이요, 땅은 흙으로 된 육체의 조직을 말한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신약에 예언하신 해․달․별은 어느 시대의 것을 말씀하신 것인가?
이는 육적 이스라엘을 말한 것이 아니요, 영적 이스라엘의 종말을 말씀하신 것이다. 해·달·별이 어두워진다는 것은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된다. 하나는 멸망자로부터 침해를 받아 영적 이스라엘이 끝나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요(마 24장 참고), 또 하나는 추수 때가 되어 교회의 끝이 옴으로 교회와 목자의 사명이 끝나 없어지는 것이다. 이 일은 예언대로 오늘날 이루어지고 있으나, 성령이 떠난 사람이 이 일을 어찌 알겠는가? 핍박하는 자들은 육의 생각으로 알지 못하기에 핍박하는 것이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영적 이스라엘이 끝나는 것이 곧 처음 하늘 처음 땅과 해․달․별이 없어져 끝나는 것이다.
기록된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본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다’고 하였는데, 새 하늘과 새 땅은 어떤 것인가?
예수님 초림으로 시작된 영적 이스라엘은 계시록 6장에서 ‘가는(없어지는) 세상’이었고, 계시록 7장에서 다시 창조되는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 곧 열두 지파는 ‘오는 세상’이다. 계시록 6장은 2천 년 간의 선천(先天) 세계요, 계시록 7장부터는 새로 시작하는 후천(後天)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며, 이 나라가 곧 신천지예수교(약칭 ‘신천지’) 열두 지파이다.
하늘에서 떨어져 가는 세상(영적 이스라엘)은 빛 곧 말씀이 없는 육으로 가는 세계요, 다시 창조되는 열두 지파는 계시의 참 빛으로 창조되는 천국이며, 하나님과 예수님과 영계의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이 오신 곳이다.
이러므로 다시 창조되는 신천지 열두 지파는 세계의 중심국이 된다. 세계는 신천지의 문화로 설계되고, 신천지는 하나님의 문화로 살게 되며, 이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이다.
지금 와서 거짓 목자들이 신천지교회를 도용하는 것은 미혹하고 혼돈케 할 목적이며, 또 자기를 내세우기 위함이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보혜사의 실체라면 신약의 계시록을 이루어야 하고, 이룬 실체를 내어놓아야 인정이 될 것이다. 도용하는 자는 실상을 내놓지 못한다. 그래서 가짜인 것을 알게 된다.
우리 신천지는 계시록 전장의 실상을 보고 듣고 지시대로 증거하고, 계시 말씀으로 창조된 열두 지파이다. 그리고 우리는 온 세계가 신천지 하늘 문화로 구원받기를 쉬지 않고 기도한다. 아멘!
제공: 신천지 예수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