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전북도와 지역 종교계가 오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힘을 모았다.

전북도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전북도청 대공연장에서 ‘종교계와 함께하는 생명존중 포럼 및 생명사랑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전북도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생명존중을 위한 종교계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포럼에 불교와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 등 4대 종교 대표들이 참석해 눈길을 끈다.

또 생명존중 유공자 표창하고 그룹 유리상자의 공연 등 생명사랑 콘서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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