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환경운동가인 최병학(53) 씨가 “평창 동계올림픽 중봉 알파인 경기장 건설을 전면 백지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씨는 “정선 가리왕산은 멸정위기 동물, 희귀식물, 원시림이 잘 보존돼 있어 정부에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곳”이라며 “막대한 환경 파괴로 귀중한 자원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장수경 기자
jsk21@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