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기 ‘여성리더 식사랑농사랑 교육’ 실시 (사진제공: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원장 김용덕)은 3~4일 이틀간 충북 관내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제9기 ‘여성리더 식사랑농사랑 교육’을 실시한다.

‘여성리더 식사랑농사랑 교육’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사회 각 방면에서 높아지고 있는 여성의 역할을 반영한 것이다.

교육을 이수한 여성들은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주위에 알리고 가족의 식생활과 식습관을 개선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 개설된 ‘여성리더 식사랑농사랑 교육’은 총 12기에 걸쳐 840여 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과정으로 실시되며 이론교육과 마을현장체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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