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은 서울 관내‘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리더 식사랑농사랑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원장 김용덕)은 5월 14일, 15일 이틀간 서울 관내‘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리더 식사랑농사랑 교육’을 실시한다.

‘여성리더 식사랑농사랑 교육’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사회 각 방면에서 높아지고 있는 여성의 역할을 반영한 것으로 교육 이후에는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주위에 알리고, 가족에 대한 식생활과 식습관을 개선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여성리더 식사랑농사랑 교육’은 금년에 처음 개설돼 운용되는 것으로 총12기에 걸쳐 840여 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과정으로 실시되며 이론교육과 마을현장체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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