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한일병탄 103주년인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을 찾아 독립운동가 동농 김가진 선생의 손자 김자동 임시정부기념사업회 회장을 비롯한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함께 '조국으로 가는 길-한 가족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29일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내란음모 및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국가정보원의 수사 대상에 오른 것과 관련해 “한 치의 의혹도 없이 철저히 밝혀야 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서울역사박물관의 특별전시인 ‘조국으로 가는 길-한 가족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관람한 뒤 취재진에게 이같이 말했다. 그는 “통합진보당도 수사에 협조하는 것이 옳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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