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수원시] 팔달구, STAR-T 프로젝트 업무 협약 체결

이날 행사에는 윤건모 수원시 팔달구청장을 비롯해 이석하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팔달지구협의회장, 남궁미선 지동초교 어머니 폴리스 회장과 한원찬 (사)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장, 유태백 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장, 김희순 수원탁틴내일 회장 등 관계기관 내빈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4대 사회악 중에 하나인 청소년 학교폭력 문제를 공동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 단체와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STAR-T 운동은 학교폭력을 멈추고, 전문 강사들이 청소년들의 멘토로서 대화를 통해 고민을 상담하고, 청소년들이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단체가 네트워크로 이루어진 하나의 팀이라는 뜻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팔달구 관내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