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7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

[천지일보 광주=이지수 기자]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여름방학 기간 건전한 여가 활성화와 박물관 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2013년 ‘여름! 박물관 이야기’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2013년 ‘여름! 박물관 이야기-예 사람이 살던 집’은 전통 가옥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우리 전통문화에서 집이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 알아보는 계기를 주고자 마련한 체험교육 중심의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3년 8월 7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국립광주박물관 체험학습실에서 진행된다.
국립광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통 가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선사시대 움집을 주제로 나만의 움집을 만들어 보면서 우리 전통문화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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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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