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찬물에 잘 녹는 홍삼 쿨’ 출시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30일 광화문 일민미술관 앞에서 스틱형 홍삼분말 제품 ‘찬물에 잘 녹는 홍삼쿨’의 출시 기념 행사를 열고 무료 시음 행사를 실시했다.

홍삼쿨은 찬물에 바로 희석돼 간편히 마실 수 있는 홍삼 제품으로, KGC인삼공사만의 특허인 ‘ES공법’이 적용됐다.

이 제품은 스틱형으로 휴대가 간편해 가정과 사무실은 물론, 여행,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간편히 음용 가능하며, 물, 우유, 커피 등에도 잘 녹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정관장은 생수 브랜드 삼다수와 함께 8월 한 달간 전국매장 및 주요지역에서 ‘홍삼쿨 무료 시음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홍삼쿨 체험단 모집, 홍삼쿨 레시피 공모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격은 100포 1박스 기준 8만 5000원으로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