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순천시 삼산동은 오는 25일 정원박람회장에서 ‘삼산동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삼산동의 날’은 지난 8일부터 지역주민의 화합과 정원박람회 관람 열기확산 및 볼거리 제공을 위해 마련한 읍·면·동의 날 개최로 마련됐다.
‘삼산동의 날’에는 깨복쟁이 지역아동센터에서 준비한 어린이난타 공연, 통기타 다듬이소리 연주, 주민자치센터 밸리댄스,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또 삼산동과 자매결연을 한 서면주민센터 주민이 응원 차 참석할 예정이어서 도시와 농촌 간 화합된 분위기로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김미정 기자
voice6459@nate.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