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클래스효성 배기영 신임대표.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더클래스효성은 19일 배기영 전(前) 선인모터스 대표이사를 더클래스효성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배 대표이사는 20여 년간 수입차 업계에서 일했다. 포드와 링컨을 판매하는 선인모터스 이사와 아우디 폭스바겐을 판매하는 고진모터스 본부장 등을 거쳐, 선인모터스 대표이사 및 고문을 역임했다.

수입 자동차 사업에 대한 폭넓은 실무 경험과 전문 지식,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수입차 분야에서 전문 경영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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