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직자 상처 받는 말 1위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구직자 상처 받는 말 1위가 공개됐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18일 1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전 연령의 구직자 2270명을 대상으로 고용주에게 가장 상처받는 말은 무엇인지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 상처 받는 말 1위는 “알바비 늦게 줘도 되지?” (18.2%)로 나타났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일을 이거밖에 못해?(20.1%), 일할 다른 사람 많아(18.2%), 주말에 좀 나와(11.7%), 불만 있으면 나가(11.7%) 등의 순이었다.

또한 50대 이상의 장년층은 구직자 상처 받는 말 1위로 “일할 다른 사람 많아”(19.6%)를 꼽았다.

구직자 상처 받는 말 1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구직자 상처 받는 말 1위, 무지 공감되네” “구직자 상처 받는 말 1위, 요즘 현실을 그대로 반영했네” “구직자 상처 받는 말 1위, 사장님 나빠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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