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철곤 사장이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에서 사회공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 사장은 지난 2011년 취임 이후 ‘내 일 경영’을 통해 고객감동 서비스 확대와 신기술 개발, 해외시장 개척, 주식시장형 인사제도 도입 등 공기업 혁신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는 수상 소감을 통해 “안전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전제조건”이라며 “전기안전을 통해 ‘국민행복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데 더욱 사명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창조적 경영에 힘쓴 CEO를 찾아 격려하고 이들의 성과를 사회가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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