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현경 기자] 프랑스 근교에서 수백 명을 태운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8명이 사망하고 22명이 부상당했다.
12일(현지시각)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수도 파리를 출발해 파리 외곽에 있는 브레티니 쉬르 오르주 역을 지나던 열차가 탈선했다.
사고 열차에는 승객 380여 명이 타고 있었으며 아직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현지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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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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