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성희 기자] 건국대 법학관에서 ‘한국형 지배구조를 찾아서’를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린다.
건국대 법학연구소 기업법센터(센터장 최병규, 법학전문대학원)는 코스닥협회(회장 정지완)와 함께 12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 법학관에서 ‘한국형 지배구조를 찾아서’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상장회사의 기업지배구조의 효용성을 검증하고 한국형 지배구조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주제에서는 김지환 경남대 교수가 ‘한국형 지배구조의 바람직한 모습’에 대해 발표하고, 천경훈 서울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사외이사제도의 공과와 내용조정’을 다루는 제2주제에는 안택식 강릉원주대 교수가 발표를, 안성포 전남대 교수가 토론을 맡는다.
이어지는 제3주제에서는 박세화 충남대 교수가 ‘내부통제제도, 준법지원인’에 대해 발표하며 김병연 건국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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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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