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순천경실련에서는 지난 10일 경실련 회의실에서 ‘생태수도 순천,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실련 장립 20주년 기념 릴레이 토론회로 이번이 4번째다.
토론회 참석자는 조충훈 시장을 비롯한 박기영 순천대 생물학과 교수, 김준선 순천대 산림자원학과 교수, 장채열 전남동부지역 사회연구소 소장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제 발표자인 조충훈 시장은 ‘생태수도 순천,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로 순천이 생태수도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지구적, 국가적, 광역 차원에서 설명하고 순천만이 갖는 가치와 위상 그리고 정원박람회를 통한 미래 순천의 모습을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민·관이 함께 생태수도 순천의 정책현황과 방향, 전략 등을 논의 하고 순천 미래를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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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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