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학당, 20회 과정으로 23일 개강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동양학의 정수인 ‘주역’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대유학당은 오는 23일부터 ‘주역 상경’ 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사는 건원 윤상철 선생이며, 교재는 주역강해(상)이다.

수업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이어지며, 총 20회 과정으로 5개월간 열린다.

주역을 처음 듣는 수강생을 위해 이번 강의에서는 처음 2주간 강의 전 20분동안 기초강의를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대유학당(02-2249-5630)으로 하면 되며, 수강료는 1개월 7만 원이다. 수강인원은 10명(선착순 예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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