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후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차전 대한민국 대 우즈베키스탄 경기. 김신욱, 손흥민, 이근호, 곽태휘가 우즈벡 자책골 때 기뻐하고 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11일 오후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7차전 전반전에서 우즈베키스탄 자책골이 터져 대한민국이 1:0 앞서고 있다.

이날 경기 전반전 끝에 김영권의 센터링이 우즈베키스탄 선수 쇼라크메도프의 머리를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가 자책골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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