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환경의 달’을 맞아 해양생태계 건강성 증진을 위한 해양환경 사진·표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6월 8∼9일까지 2일간 경상남도 남해군 금산일원 복곡 주차장과 금산입구 탐방지원센터에서 열리며, 한려해상국립공원 해안과 유·무인도서 해중에서 촬영한 신비한 해양생물 사진 및 표본, 해양환경 정화활동 사진 등 총 50여 점을 전시 할 예정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조승익 소장은 “지역주민과 탐방객의 해양환경보호 인식을 한 층 더 높여줌으로써 생명력 넘치는 건강한 바다를 조성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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