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강원 동해경찰서(서장 고창윤)는 15일 경찰서에서 고창윤 서장을 비롯한 어머니폴리스 회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4대 사회악 근절 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아동의 안전확보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방안 마련을 위해 어머니폴리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어머니폴리스는 지난 2010년 6월 9일 출범했으며, 앞으로 13개 초등학교에서 아동안전지도와 학교폭력 예방감시 등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고창윤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우리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및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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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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