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동해시청 앞마당에서 경찰과 자율방범대원들이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지역안전파수꾼 선포식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 동해경찰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동해경찰서(서장 고창윤)는 동해시청 앞마당에서 고창윤 경찰서장과 자율방범대 임종국 연합대장 등 자율방범대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지역안전파수꾼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4대 악인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자율방범대 다짐서 낭독 후 천곡동 일원 가두 캠페인을 벌여 4대 악 근절 홍보에 나섰다.

고창윤 경찰서장은 시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경찰서와 자율방범대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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