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거래소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전력거래소는 23일 오전 8시 35분을 기해 전력수급 경보 ‘준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신월성 1호기 정지로 예비전력이 500만㎾ 미만 400만㎾ 이상일 때 내려진다.

전력거래소는 신월성 원전 1호기가 갑자기 정지해 예비전력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오전 9시 24분 현재 예비 전력은 440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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