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전력거래소는 23일 오전 8시 35분을 기해 전력수급 경보 ‘준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신월성 1호기 정지로 예비전력이 500만㎾ 미만 400만㎾ 이상일 때 내려진다.
전력거래소는 신월성 원전 1호기가 갑자기 정지해 예비전력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오전 9시 24분 현재 예비 전력은 440만㎾ 수준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장수경 기자
jsk21@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