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군입대 3일 전 창민과 옴므 ‘들리지 않는 말’녹음 화제(사진 제공: 허브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명품보컬 에이트의 ‘이현’과 2AM의 ‘창민’이 1년 3개월 만에 다시 최고의 남성 듀오 ‘옴므(HOMME)’로 돌아왔다.

‘옴므’는 12일 SBS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의 OST Part.2 ‘들리지 않는 말’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환상의 화음을 맞췄다.

‘밥만 잘 먹더라’, ‘남자니까 웃는거야’로 뜨거운 인기와 함께 국내 최고의 남성 듀오로 자리매김한 옴므. 오랜만에 공개된 이들의 신곡 ‘들리지 않는 말’은 공개와 동시에 각종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현은 군 입대 3일 전 창민과 함께 이 곡의 녹음에 참여했으며, 두 명품 보컬은 남성적인 매력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혼신을 다해 모든 것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들리지 않는 말’은 프로듀서 팀 ITOMY MUSIC의 작곡가 Jerry.L 의 곡으로 미안함을 넘어 슬프고 아픈 사랑을 표현한 노랫말에 ‘옴므’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더해져 더욱 기대되는 노래이다. 기타 홍준호, 베이스 신현권, 드럼 강수호, 건반 길은경 등 국내 No.1 세션들이 참여해 곡을 더욱 빛냈다.

한편 유회장 죽음에 관한 진실이 조금씩 밝혀지면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는 SBS ‘다섯손가락’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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