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엠폭스 국내감염 추정 2명 늘어… 7일 이후 누적 15명 확진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0일 0시 기준 1만 409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만 4072명은 지역사회에서, 22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3103만 9863명으로 집계됐다.신규 확진자는 전날(1만 6508명)보다 2414명 감소했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3일(1만 1593명)보다는 2501명 증가했다. 최근 4일째 전주 대비 2000명 이상 비교적 큰폭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최근 일주일(14~20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천지일보=이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가능성을 시사했다. 러시아는 이에 대해 전쟁 개입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인천 ‘빌라왕’에 이어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에서도 오피스텔 250여채를 소유한 임대인이 파산 절차를 밟고 있어 수십가구가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할 처지에 놓였다.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금품 9400여만원이 살포된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러 “우크라 무기공급, 전쟁개입”… 대통령실 “가정적 상황일뿐”☞(원문보기)19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최근 해외여행력이 없는 국내 감염 추정 엠폭스(옛 명칭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이 전담 치료병상을 지정해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질병관리청(질병청)은 19일 국내 엠폭스 환자가 2명 추가로 발생해 총 1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신규 확진자 2명은 모두 국내 감염 환자로 추정된다. 17번째 환자는 서울에 거주 중인 내국인이며, 피부병변 및 통증 등의 증상을 보여 검사 후 확진됐다. 18번째 환자는 경기도에 거주 중인 내국인으로, 피부병변 및 발열의 증상을 보여 검사 후 확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코로나 1만 6508명 확진… 6일째 전주 대비 증가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최근 엠폭스(옛 명칭: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지역 사회 확산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했다.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총괄조정관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엠폭스는 호흡기로 전파되는 코로나19와는 달리 일상적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고 피부나 성 접촉 등 밀접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특성상 대규모 전파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다만 김 2총괄조정관은 “국내 전파를 조기에 억제하기 위해서는 의심 증상자의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감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최수아 수습기자] 엠폭스(옛 명칭: 원숭이두창)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같은 지역 안에서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는 ‘2차 감염’ 사례도 처음으로 확인됐으며, 지역사회 안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가 11일 동안 총 11명 발생했다.18일 질병관리청(질병청)에 따르면 이날 국내 엠폭스 환자는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1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8일 이후 11일간 국내 감염 추정자 11명이 잇따라 나온 것으로, 국내 누적 엠폭스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14번째·16번째 확진자는 서울과 경기도에 각각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18일 0시 기준 1만 517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만 5153명은 지역사회에서, 20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3100만 9261명으로 집계됐다.신규 확진자는 전날(4946명)보다 1만 227명 늘면서, 1주일 전인 지난 11일(1만 2437명)보다 2736명 증가했다. 최근 4주간 화요일 기준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 3월 28일 1만 2124명→4월 4일 1만 3365명→4월 11일 1만 2437명→4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엠폭스(MPOX·원숭이 두창) 확진자가 14일 0시 기준 1명 더 늘어 총 10명이 됐다.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10번째 엠폭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10번째 확진자 A씨는 대구 거주 중으로 지난 12일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엠폭스 검사를 받고 싶다고 문의했다. A씨는 해외여행력은 없었지만 잠복기 내 위험노출력이 있었고 의심증상도 확인돼 의사환자로 분류됐다. 이후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확진 판정 받았다.환자는 현재 격리병상에서 입원치료 중이고,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엠폭스 확진자 1명 추가, 누적 10명… 해외여행 이력 無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14일 0시 기준 1만 166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만 1651명은 지역사회에서, 15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3096만 7692명으로 집계됐다.신규 확진자는 전날(1만 1596명)보다 70명 증가하면서 1주일 전인 지난 7일(1만 735명)보다 931명 늘었다.재원 중 위중증 환자 수는 127명으로 전날과 같다. 국내 사망자는 전날 5명 발생해 역시 직전일(5명)과 동일하다. 누적 사망자는 3만 4366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엠폭스(MPOX·원숭이 두창) 확진자가 13일 0시 기준 1명 더 늘어 총 9명이 됐다. 정부는 엠폭스 위기경보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질병관리청(질병청)은 전날 엠폭스 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한 뒤 “확진 환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이같이 밝혔다. 질병청은 위기경보수준 격상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엠폭스 대책반을 중앙방역대책본부로 격상하는 등 대응 조치를 강화하고, 지자체는 확진자 발생지역 및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방역대책반을 설치할 예정이다.질병청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엠폭스 확진자 1명 추가… 위기경보 ‘주의’ 격상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엠폭스(MPOX·원숭이 두창) 확진자가 2명 더 늘어났다.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국내 6번째 엠폭스 환자는 36명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질병관리청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내에서 7번째, 8번째 엠폭스 확진자가 각각 지난 10일, 11일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두 확진자 모두 서울 거주자지만, 연관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며, 최초 증상 발현 전 8주 이내에 해외 여행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지난 7일 확진된 해외여행력이 없고 전남에 거주하는 6번째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엠폭스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누적 8명… 해외여행 無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유행이 안정세이나 호흡기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고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 12일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지난주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명대로, 2월 말 이후 1만명 수준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중대본에 따르면 전국의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12주 연속 ‘낮음’을 유지하고 있다. 중증병상 가동률도 34.5%로 여력이 충분한 상황이다.정부는 안정적인 방역상황과 국민 면역수준 등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1만 355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지난 9일 9553명, 이날 4005명 등 1만 3558명이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3091만 8060명으로 집계됐다.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3997명은 지역사회에서, 8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신규 확진자는 1주일 전인 지난 2일(9724명), 3일(4349명)보다 각각 171명, 344명 감소했으며, 주말 기준 전주 대비 515명 줄었다.재원 중 위중증 환자 수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 강남구 학원가에서 ‘마약 음료’가 나와 파장이 계속된 가운데 마약 음료를 제조하고 전달한 혐의를 받는 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일본 후쿠시마로 떠났던 민주당 의원들이 귀국한 것을 두고 8일 공방을 벌였다. 북한이 핵무인수중공격정 ‘해일’의 폭파시험을 또 다시 진행했다. 이외에도 8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마약 음료’ 공범 2명 검거… 피해자 8명으로 늘어(종합)☞(원문보기)서울 강남구 학원가에서 ‘마약 음료’가 나와 파장이 계속된 가운데 마
[천지일보=이우혁, 홍보영 기자] 해외여행을 다녀온 적이 없는 환자가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사례가 지난 7일 발견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이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3일 피부 발진으로 병원을 찾은 A씨가 7일 엠폭스 확진인 것으로 밝혀졌다.A씨는 국내 6번째 환자다. 질병청은 A씨가 역학조사 및 출입국 기록상 최근 3개월 내 해외 여행을 다녀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국내 첫 지역사회 감염 사례라는 것이다.엠폭스가 국내에서 감염된 첫 번째 사례는 지난해 11월 4번째 환자였다. 해당 환자는 3번째
[천지일보=김민희, 홍보영 기자] 국내 6번째 엠폭스(MPOX, 과거 명칭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국내 첫 지역사회 감염 사례로 파악됐다.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내국인 A씨는 유전자 검사 결과 지난 7일 엠폭스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첫 엠폭스 지역사회 감염자다. A씨는 역학조사 및 출입국 기록 확인 결과 3개월 이내 해외 여행력이 없었다.A씨는 앞서 지난 3일 피부 발진이 낫지 않아 의료기관을 찾았다. A씨는 다른 감염병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 A씨는 엠폭스 감염 의심으로 지난 6일 관할 보건소에 신고됐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