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선별진료소에서 한 근로자가 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선별진료소에서 한 근로자가 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1만 355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지난 9일 9553명, 이날 4005명 등 1만 3558명이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3091만 806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3997명은 지역사회에서, 8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1주일 전인 지난 2일(9724명), 3일(4349명)보다 각각 171명, 344명 감소했으며, 주말 기준 전주 대비 515명 줄었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 수는 127명으로 전날과 같다. 국내 사망자는 지난 주말동안 1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4332명(치명률 0.11%)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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