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편집부] 2020년 한반도에 아니 전 세계에 불어 닥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는 ‘신천지 예수교회(신천지)’를 수면 위로 떠오르게 했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는 자신들이 내세운 이단 기준 ▲성경 66권을 보태거나 뺌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救贖使役) 부인 ▲하나님으로부터 계시와 영감을 받는다고 주장 ▲비윤리적·반사회적·반국가적 집단 ▲예수 재림 장소와 날짜를 말하는 것 등을 들어 신천지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신천지 이단 프레임’은 코로나19 사태의 본질과 상관없이 신천지를 향한 수많은 비난
‘이상면TV’ 이상면 대표이사 “오늘날 세상, ‘수박 겉핥기’만 한다”‘지즉위진간’ 강조하며 “내가 깨달아 알 때 비로소 실체가 보인다”[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가 “이 세상이 ‘수박 겉핥기’만 하고 있다”며 “진짜는 따로 있는데 겉만 보는 게 이 세상의 오늘날 현실”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표이사는 ‘천지분간의 참 의미’라는 주제로, 19일 유튜브 채널 ‘이상면TV’에서 1인 시사 토크 형태로 진행하는 ‘이상면의 천지분간’ 첫 방송을 통해 “수박 맛을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아 맛있다’ 하려면 수박을 쪼개
2천년 전,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대 지도자들을 민답하게 여긴 이유문자로 있던 ‘예언’ 이뤄진 실체 전해도… 편견 때문에 들을 귀 없었던 현실살인 부르는 ‘이단 프레임’하나님 아들 예수까지 죽여 예수가 전한 진리의 복음은구약 이뤄진 실체 알린 것씨 뿌리는 초림 때 알리고재림에 추수할 것 약속도 예수 믿는 진짜 신자라면추수되길 ‘소망’하는 신앙 -핵심 요약-◆ 한 시대가 가고 한 시대가 와도…예수 초림 당시 육적 혈통의 선민 시대는 끝났고, 성령의 씨로 태어난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됐다. 그러나 당대 하나님의 대리
이 총회장, 별 인도로 신앙6.25전쟁 땐 학도의용군 참전1966년 등장 장막성전서 봉사부패상 지적하다가 목숨 위협"장막성전, 계시록 사건 시작”5공 이단정화 후 역사 속으로1984년 3월 14일 신천지 창립"계시록 이뤄진 실상 증거”[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다수 환자가 생기면서 신천지는 전 국민의 관심을 받게 됐다. 그러나 언론 보도에서 신천지에 대해 기득권이 만들어 놓은 프레임이 아닌 신천지 측의 설명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다. 신천지 교세가 급증함에 따라 신천지 비방에 열을 올린 개신교 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코로나19 관련 신천지 기자회견이 2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면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주목받고 있다. 2일 오전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코로나19 검사는 음성으로 확인됐다. 현재 코로나 사태 논란의 중심에 선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1931년생으로 구순이다.일부 언론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을 교주라고 표현하는 것에 대해 신천지 관계자는 “이단․사이비라는 인식을 주기 위해 기성교단이나 매체가 악의적으로 지칭하는 표현”이라면서 신천지 내부적으로 ‘교주’라는 표현을 일체 쓰지 않음을 밝혀왔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
가톨릭 이단규정‧박해 행태 반복한 장로교시조 칼빈, 제네바서 잔혹한 ‘살인’ 까지역사학계 일부 “칼빈, 최악의 기독교인”“불에 달군 쇠꼬챙이로 혀 자르기도”성경에 해석 가미해 ‘주석의 왕자’ 별칭영국-미국 거쳐 한반도 안착한 장로교분열에 분열 수천개 교단으로 찢어져인류역사에서 탄생으로 한 시대의 기준이 된 예수로부터 시작된 기독교가 시작부터 그 부패함을 드러내며 걸어온 세월이 어느덧 2000년이 넘었다. 그간 기득권, 기성, 주류 등 다양한 수식어와 함께 불려진 기독교는 돈‧권력‧성‧정치 등 세상적인 이권과 야합하며 본질을 잃고 분
HWPL 강동 종교연합사무실 주최[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서울경기남부지부 강동 종교연합사무실이 14일 서울 동대문구 강동·하남 종교연합사무실에서 ‘제11회 종교인 대화의 광장’을 열고 성경에 나오는 주기도문의 참 뜻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토론회 좌장은 HWPL 박종권 경서연구수석위원이 맡았으며, 초교파 패널에는 김기호 감람원교회 목사, 통일교 패널에는 가네히라 다까후미 서초가정교회 목사, 신천지예수교 패널에는 조대원 참빛교회 강사가 맡았다.패널들은 예수가 제자들에게 가르쳐준 주기도문 중 ‘나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개신교 보수진영 매체 언론인들이 소속된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3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는 성경에서 말하는 진노의 시작이 아닌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한국교회언론회는 성명에서 “이런 질병 현상들은 성경 요한계시록에서 말씀하는 인간들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가 아닌가 한다”며 “우리 기독교는 이런 재앙을 볼 때, 하나님 앞에서 두려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이런 모든 것들은 인간들의 탐욕과 범죄와 실수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와 관련 한국교회언론회는 “중국 후베이성의 우한에서 발생한
이만희 총회장, 송구영신 예배서 신년 표어 발표‘하나님 통치, 마지막 일곱 번째 나팔 소리와 흰 무리 창조 완성의 해’“하나님 영광 나타내는 빛 비추고 나팔 소리 들리지 않은 곳 없도록”[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2020년 새해 표어를 ‘하나님 통치, 마지막 일곱 번째 나팔 소리와 흰 무리 창조 완성의 해’로 정하고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시대’가 열릴 것을 선포했다.이만희 총회장은 1일 송구영신 예배를 통해 이 같은 표어를 발표하고 “그동안 (지구촌의) 왕 노릇해온 것은 뱀(
깊어가는 가을 깊은 울림 줄 특별한 강연‘성경·성인·예언가’ 말한 한반도 운명 진단“타고르, 한반도가 ‘동방의 빛’ 될 것 예언”“남사고, 하늘 뜻 기록 ‘서기동래’ 이뤄져”[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하나님은 동방의 에덴동산을 떠나게 되셨으며 그 떠나가신 하나님이 다시 오실 것을 알게 하신 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종교’이며 영어로 하면 다시 연결하다는 뜻을 가진 ‘Religion’입니다.”올해로 창간 10주년을 맞은 ‘천지일보(대표이사·발행인 이상면)’가 25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이상면 천지일보 발행인
주 재림 때 전쟁, 하나님과 사단의 교리 전쟁“반박할 수 없는 성경적 말씀” 후속교육 쇄도[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예수교회) 서울야고보지파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서울교회에서 지난 16일 말씀대집회를 개최하고 신약이 성취된 계시복음을 전했다고 밝혔다.이는 신천지 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전국 순회 말씀대집회에 이어 열린 서울야고보지파 말씀대집회는 서울지역 기독교인들과 시민들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베드로지파 이정우 강사가 초청강사로 나서 ‘주 재림 때 하나님의 전쟁 승리
이달 말까지 전국 70여 도시에서 지교회도 말씀대집회“이 총회장 전국순회 후 문의 쇄도… 이번에도 성황”[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 10월 이만희 총회장의 전국 순회 말씀대집회에 이어 전국 70여개 도시에서 말씀대집회를 열고 적극적인 ‘말씀’ 홍보에 나섰다.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국 72개 교회에서 말씀대집회를 개최하고 신약이 성취된 계시복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천지 12지파 말씀대집회’는 지난달 이만희 총회장의 직강으로 진행된 전국 순회 말씀대집회의 후속
“이만희 총회장 전국 순회 말씀대집회 이후 문의 쇄도”[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 10월 이만희 총회장의 전국 순회 말씀대집회에 이어 전국 70여개 도시에서 말씀대집회를 열고 적극적인 ‘말씀’ 홍보에 나선다.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국 72개 교회에서 말씀대집회를 개최하고 신약이 성취된 계시복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이번 ‘신천지 12지파 말씀대집회’는 지난달 이만희 총회장의 직강으로 진행된 전국 순회 말씀대집회에 이어서 진행된다.15, 16일은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장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10일 ‘10만 수료식’을 진행해 종교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도 주목받고 있다.이만희 총회장은 조선 태종의 둘째 아들이자 세종대왕의 형인 효령대군의 19대손으로 경상북도 청도에서 태어났다. 그는 조석으로 기도하던 조부를 따라 어려서부터 기도하며 자랐다. 조부가 ‘며느리 배에 빛이 가득 비추는 태몽’을 꾼 후 ‘완전한 빛’을 뜻하는 만희(萬熙)라 출생 전에 지어둔 이름이 그의 본명이 됐다.이 총회장의 증언에 따르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은 인명도 교명도 성경대로 지어졌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신천지는 뜻을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오늘날 이 땅에 이루시고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하나님의 나라요, 6천 년간 하나님께서 역사해 오신 결과로 이루어진 창작물이며, 주 안에서 함께 구원받을 제사장들과 백성들이 소속된 거룩한 성전”이라고 소개한다.교단명의 신천지(新天地)는 새 하늘과 새 땅의 한자어 ‘신천신지’의 약어(略語)다. 이전 시대와는 다른 새 장막과 새 성도를 의미한다. 또 예수교는 신천지 성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한국교회가 최근 들어 사회로부터 신뢰를 잃어가며 신도수가 급감하는 추세를 보이는 반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은 해마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한국교회에 큰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최근 ‘주재림과 추수확인 대집회’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말씀대성회를 개최해 전국의 개신교계를 강타하며 많은 성도들을 모으고 있다. 본지는 한국교회의 쇠락 속에서 신천지예수교회로 사람이 몰리는 배경과 관련해 차이점을 크게 12가지로 정리해 소개한다.1. 말씀역대 신천지예수교회 수료생들은 기성교회와의 가장 큰 차이
신천지예수교 수료 인원 10만 3764명달라진 목회자들 “신천지 말씀이 진리”신천지강사 교회로 초빙해 말씀 듣기도“수료식후 신천지말씀 들으려 줄 설 듯”[천지일보=이지솔·임혜지·이수정·최빛나 기자] “신학대학교에 대한 회의감만 커져가던 도중 참 하나님을 만나 드디어 진짜 하나님께서 세우신 신학교의 10만 수료생 주인공이 됐습니다. 지금 가슴이 너무나도 벅찹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10일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10만 수료식’을 개최한 가운데 한 신학생이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이날 수료 인원은
6개월 센터과정 수료자… 세계적으로 유례 없어“현재 성경공부과정에도 20만명”… 폭발성장 예상[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1년여 만에 ‘10만 수료식’을 진행해 종교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상당히 까다로운 수료과정을 통과한 이가 10만명이라는 점이 괄목할만하다. 또 수료생들의 전도율이 142%인 것으로 조사되면서 이후 성장률은 더욱 파격적일 것으로 전망돼 종교계를 긴장하게 한다.10일 신천지예수교회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0기 수료식을 거행하고 수료생 10만 3764명을 배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현상종교계 지각변동 이루나… 폭발성장 예고[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1년여 만에 ‘10만 수료식’을 거행했다. 이번 수료생들은 142%의 전도율을 기록해 향후 신천지예수교회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본격화했다.신천지예수교회가 주최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0기 수료식이 10일 개최됐다. 수료식이란 신천지예수교회가 운영하는 무료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6개월 과정을 마치고 새신자로 정식 등록되는 절차다. 이날 수료식은 ▲국민의례 및 귀빈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라는 경서의 말씀이 스쳐간다. 태고이후 이런 일은 들어 본 적이 없고 또 살아생전 처음 보고 겪는 대 사건이 눈앞에서 현실로 나타났기 때문이다.세상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싸우고 죽이는 일이 늘 일상처럼 오늘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요즘 약 한 달여에 걸쳐 세상과는 구별되는 하늘의 음성이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광경을 봤기 때문이다. 세상은 마치 잠을 자는 듯 고요하지만 위의 경서의 말씀처럼 하늘은 한 때를 맞아 하늘의 목적을 완성지어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다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