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같은 시각보다 87명 많아수도권 1152명, 비수도권 409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6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쏟아졌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561명으로 전일 같은 시간 대비 87명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수요일(9월 29일)의 중간집계치 1669명보다는 108명 적은 수치다.이날 0시 이후 신규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도내 감염사례 22건, 확진자 119명[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최근 경기도내 요양원·요양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감염사례의 86%가 추석 연휴 이후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추석연후 이후 도내 요양원·요양병원에서 감염사례가 급속하게 번지고 있다”며 “시설 내 백신 미접종자에 대해서 접종을 독려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도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지난 4일까지 도내 요양원 및 요양병원 감염사례는 22건이며, 이 가운데 집단사례는 5건이다. 22건의 감염사례 중 19건은 추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중앙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86명을 기록한 가운데 인천 지역 신규 확진자도 128명이 발생했다.신규 확진 128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 관련 7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주요 집단 감염 관련 13명, 해외 유입 2명, 43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주요 집단감염 사례에는 옹진군 여객선 관련 확진자 3명이 추가돼 지난달 17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관련 확진자는 103명으로 늘었다.계양구 요양원3 관련 1명과 미추홀구 요양원2 관련 2명이 추가로 감염돼 관련 확진자
지역발생 2221명, 해외유입 27명 발생누적 31만 6020명, 사망 2504명 기록서울 793명, 경기 759명, 인천 116명전국각지서 집단감염 사례 계속 이어져[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된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는 22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상황 속에 다가오는 개천절 연휴와 한글날 대체공휴일, 단풍철로 인해 이동량이 증가하면서 감염전파가 확산하는 게 아니냔 우려도 나오고 있다.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
지역발생 2539명, 해외유입 25명 발생누적확진 31만 1289명, 사망자 2481명서울 945명, 경기 884명, 인천 148명학교·요양원·유치원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30일 신규 확진자 수는 25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564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1만 1289명(해외유입 1만 443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21명 줄어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0시) 1만 5654명 대비 148명이 증가한 1만 5802명이라고 밝혔다. 입원환자는 2237명(전일대비 +49명)이며, 누계 퇴원자는 1만3477명(전일대비 +99명), 누계 사망자는 88명(전일대비 ±0명)입니다. 자가격리자는 8509명(전일대비 –343명)이다.이날 신규 확진자 148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14명, 확진자 접촉 88명, 감염경로 조사 중 46명이다.주요 집단감염은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미추홀구 소재 요양원2 관련해 지난
30일 확진자 2400명대 넘어설 것으로 예상[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석 달 가까이 지속되는 가운데 29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24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2659명보다 415명 적다.그러나 일주일 전인 지난주 수요일의 오후 9시 집계치인 1603명과 비교하면 641명 많은 수치다.특히 2244명 자체는 이미 수요일
지역발생 2859명, 해외유입 26명 발생누적 30만 8725명, 사망 2474명 기록서울 1054명, 경기 991명, 인천 154명수도권 다시 2천명대, 85일째 네자릿수[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6일 연속 요일 최다를 기록했다. 또한 여전히 전국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확산 우려를 키우고 있다.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885명 발생했다. 이는 지난 25일 기록(3271명)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각종 모임과 요양원, 직장 등 집단감염이 잇따르며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28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 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둘러싼 여야 간 기싸움이 치열하다. 이외에도 본지는 28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9시까지 신규 확진 2659명… 엿새째 ‘요일 최다’☞(원문보기)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각종 모임과 요양원, 직장 등
29일 0시 확진자 최대 3000명 전망수도권 1471명, 비수도권 567명[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각종 모임과 요양원, 직장 등 집단감염이 잇따르며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28일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743명 증가한 2659명으로 집계됐다.이날 발생한 확진자 수는 지난주 같은 시간보다 1118명 증가했는데, 이는 화요일 최다 기록(2221명)보다 438명이나 많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427명 증가수도권 1471명, 비수도권 567명[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 확진자가 잇따르며 각종 모임과 요양원, 직장 등 집단감염이 발생했다.28일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427명 증가한 2038명으로 집계됐다.이날 발생한 확진자 수는 지난주 같은 시간보다 945명 증가했는데, 현재 추세라면 화요일 최다 기록(2221명)을 경신할 수
지역발생 2270명, 해외유입 19명 발생누적확진 30만 5842명, 사망자 2464명서울 842명, 경기 721명, 인천 123명종교·체육시설, 지인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28일 신규 확진자 수는 2300명에 육박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289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0만 5842명(해외유입 1만 438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94명 줄어들면서 이
전날 같은 시각보다 423명 줄어수도권 1352명, 비수도권 564명[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쏟아지는 가운데 종교시설, 요양원, 직장, 모임 등 일상에서도 확진자가 끊이지 않고 있다.27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전날 동기 대비 423명 감소한 1916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월요일 확진자(화요일 0시 발표)로는 이미 최다 기록이다.휴일 검사
전날 같은 시각보다 69명 줄어수도권 1136명, 비수도권 475명[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 확진자가 잇따르며 종교시설, 요양원, 직장, 모임 등 집단감염이 발생했다.27일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69명 감소한 1611명으로 집계됐다.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이어지면서 확진자 발생도 다소 주춤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1주일 전인 지난 20일의 중간 집계
“12~17세 연령층, 접종 이득 크지 않아”“접종 강제하거나 유도하는 일 없을 것”70대 이상 고령층, 돌파감염률 70% 넘어[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가운데 12~17세 청소년 및 임신부 접종과 ‘부스터샷(예방효과 보강을 위한 추가 접종)’ 방안이 담긴 4분기 접종계획이 공개된다.27일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정은경 추진단장이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대상군별 접종 시기와 백신의 종류, 예약 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4분기 신규 접종군
“12~17세 연령층, 접종 이득 크지 않아”“접종 강제하거나 유도하는 일 없을 것”70대 이상 고령층, 돌파감염률 70% 넘어[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가운데 12~17세 청소년 및 임신부 접종과 ‘부스터샷(예방효과 보강을 위한 추가 접종)’ 방안이 담긴 4분기 접종계획이 공개된다.26일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정은경 추진단장이 27일 정례브리핑에서 대상군별 접종 시기와 백신의 종류, 예약 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4분기 신규 접종
일본 할머니 자매가 세계 최고령 여성 일란성 쌍둥이에 등극했다.기네스월드레코드는 스미야마 우메노와 고다마 고우메 자매가 이달 1일자로 107세 300일이 넘는 나이로 기네스북 '역대 최고령 여성 일란성 쌍둥이'와 '생존 최고령 여성 일란성 쌍둥이'가 됐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현재 일본에서 떨어져 지내고 있는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각자 요양원을 통해 공식 인증서를 전달받았다.요양원 측에 따를면 스미야마 할머니는 인증서를 보고 울음을 터뜨렸고, 기억력이 감퇴한 고다마 할머니는 인증서의 의미를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133명의 집단감염이 잇따랐다.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0시부터 21일 0시까지 소규모 집단감염 24명을 포함한 133명이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지난 17일부터 10명의 확진자가 발생된 ‘옹진군 여객선’에서는 전날 13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다.또 다른 집단감염 사례인 ‘남동구 요양병원’에서는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1명을 포함한 2명이 추가 확진돼 총 9명이다.‘미추홀구 요양
[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단이 1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 추진 계획을 압도적으로 거부하고 대신 65세 이상 고령자와 중증을 앓을 위험이 큰 취약층에만 추가 백신을 투여하도록 권고했다.이번 권고는 한 달 전에 발표된 조 바이든 행정부의 부스터샷 추진 계획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FDA에 자문을 하고 있는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 권고안은 구속력이 없으며, FDA는 이 단체의 조언을 고려해 며칠 내 부스터샷
민생탐방 추석물가 점검[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민주당, 수원7)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지에서 장바구니 물가를 파악하는 등 민생탐방에 나섰다.장현국 의장은 지난 16일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의 일환으로 북수원 시장과 농협하나로유통 수원유통센터를 잇따라 방문하고, 직접 장을 보며 추석 물가동향을 점검했다.장 의장은 농협하나로유통 수원유통센터에서 이승민 농협 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조민선 하나로유통 수원유통센터 사장과 접견하고, 추석 물가 안정화 대책을 논의했다.농협하나로유통은 국산 농축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