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감염재생산지수 1 미만으로…영국 정부 2월 팍스로비드 지급모더나, 오미크론·독감까지 막는 백신 개발 중영국 보건안전청(HSA)은 28일(현지시간)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BA.2)가 기존 오미크론 변이보다 증가율이 더 빠르다고 분석했다.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종인 BA.2는 일부 특정 유전자 결함으로 인해 기존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구별이 잘되지 않는 특징이 있어서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로 불린다.보건안전청은 1주일 전에는 영국 내에는 BA.2 사례가 적지만 국내외에서 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조사변이로 지정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 1만 6096명이 발생한 28일 인천에서도 1244명이 확진됐다. 인천시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1244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만 7499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확진자와 접촉 관련 740명과 감염경 조사 중인 483명, 해외유입 16명 등이다.집단감염에는 부평구 주점 관련해 2명, 계양구5·서구3 요양원 관련 각 2명과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10개 군·구별 신규 확진자는 남동·서구에서 274명씩 가장 많고,
“소외계층·어려운 이웃 위해 의정활동”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가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더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따뜻한 정이 넘쳐나는 설 명절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했다. 코로나19 확산 최소화를 위해 쌀·칫솔·휴지 등 생활필수품을 택배로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위문품을 전달한 시설은 관련 실과 협조로 선정했다. 온양요양원, 아산 노블요양원, 성모복지원, 장애인성폭력상담소, 좋은복지, 아산학교밖청소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1000명대를 넘어섰다.인천시는 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029명과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던 확진자 1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335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1029명은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자가 631명으로 가장 많고, 감염경로 미상 376명, 해외유입 16명, 집단감염 6명 순이다.집단감염지별 추가 확진자 수는 부평구 소재 주점 3명(누적 74명), 부평구 소재 주점2 1명(누적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김종식 목포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복지시설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김 시장은 전통시장이 대목인 명절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맞고, 상인들의 방역 협조를 구하기 위해 지난 25일 중앙식료시장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전통시장 7개소와 공판장, 도매시장 등을 방문한다.특히 26일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함께 ‘대한민국 수산대전’이 열리고 있는 청호시장을 찾아 명절 경기를 살펴보고 다중이용시설인 목포연안여객터미널로 이동해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BNK경남은행 ‘백합나눔회 성금’ 기탁[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은 설을 앞두고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시설에 백합나눔회 성금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백합나눔회 성금은 전 임직원이 월급여의 일정액(끝전)을 모은 성금 750만원에 BNK경남은행 기부금 750만원을 더해 마련됐다.경남과 울산지역 영업점에서 추천한 복지시설 34곳에 전달, 복지시설 운영비로 쓰인다.사회공헌홍보부 김종학 팀장과 함양지점 박동기 지점장은 연꽃노인요양원(함양군 함양읍 소재)을 방문해 이정희 원장에게 백합나눔회 성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김종학
오미크론 변이 발생 증가[천지일보 청주=이진희 기자] 충북 청주에서 하루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3명 발생했다.청주시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143명 발생해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집단감염으로는 26일 오후 2시 기준 서원구 체육시설 학원 3명(누적 66명), 흥덕구 업체 관련 1명(누적 9명), 청원구 요양원 11명(누적 46명)이 발생했다.오미크론 감염으로 분류된 환자는 66명이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는 확진자 중 표본을 추출해 검사하는 만큼 확진자는 더 많을 것으로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전날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79명이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또 사망자도 3명이 발생했다. 기존 확진자 2명과 사망 후 양성 판정을 받은 1명이 숨지면서 인천의 누적 사망자는 334명으로 늘었다.신규 확진자 879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13명, 확진자 접촉 556명, 감염경로 조사 중 291명, 해외유입 19명이다.주요 집단감염에는 남동구 주점‧부평구 주점과 관련 확진자가 3명씩 늘어 누적 확진자는 47명과 71명이 됐다.또 다른 부평구 주점에서도 확진자
아산시 돌파 감염 비율 0.35%최근 산발적인 집단감염 늘어“백신접종 위중증 확률 크게 낮춰”“타지역 방문자제·접촉 최소화해야”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25일 10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급격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충남 아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을 ‘오미크론 대응’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의 50.3%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돼,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25일 오후 5시 기준 아산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2차 접종은 87%로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인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시·구 공무원과 주점·요양원·어린이집 등 집단감염 관련해 확진자가 줄지어 발생하면서 일일 확진자는 670명으로 최다를 기록했다.인천시는 24일 0시 기준 67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가운데 436명이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해 감염됐으며, 주요 집단감염 관련 15명, 감염경로 조사 중 202명, 해외유입 17명이다.이는 지난 18일 196명에서 19일 424명, 22일 571명, 23일 609명으로 확산추세를 보이다 전
이웃에 쌀·라면·상품권 등 전달[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24일 충무공동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에 대한 위문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시는 매년 명절과 연말에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시책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전달식에서는 사회복지시설 64곳을 대상으로 쌀·라면·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에서도 장애인단체 12곳과 보훈단체 9곳, 저소득층 650가구에 대해 생필품과 선물세트 등 위문품을 준비했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서 2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582명이 확진됐다.인천지역 최근 확진자는 지난 18일 196명에서 19일 424명, 20일 418명, 21일 452명, 주말인 22일 571명, 23일은 609명으로 하루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며, 오늘 발표한 확진자는 27명이 감소한 수치다.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사망자는 329명이다.신규 확진자 582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16명, 확진자 접촉 334명, 감염경로 조사 중 205명, 해외유입 27명이다.주요 집단 감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2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0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달인 12월 18일 6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일 역대 최다로 집계됐다.입원환자도 전일대비 419명이 늘어 6311명이며, 자가 격리자는 1만 307명, 재택치료자는 1586명이다.신규 확진자 609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41명, 확진자 접촉 350명, 감염경로 조사 중 197명, 해외유입 21명이다.주요 집단감염에는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서구 요양원3 코호트 격리 가운데 12명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22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0명 대로 올라선 가운데 인천시도 이날 57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사망자도 발생했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던 확진자 1명이 병원입원 치료 중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329명이 됐다.신규 확진자 571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56명, 확진자 접촉 296명, 감염경로 조사 중 190명, 해외유입 29명이다.주요 집단감염에는 새로운 집단 감염으로 분류된 주점 관련해 추가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지난 18일부터 26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의회가 21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36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3건, 기획경제위원회 8건, 도시환경위원회 6건 등 각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된 안건을 의결했다.의원 발의 조례안은 김영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채명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공동주택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촉진에 관한 조례안’, 이현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연화장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황경희 의원이 대표 발
주점‧어린이집 등서 확진 이어져[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21일 0시 기준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452명이 증가해 누적 확진자는 4만 1918명이라고 밝혔다.관련 입원환자는 291명이 증가해 5266명이 됐으며, 자가격리자 78명이 늘어 1만 34명, 재택치료자는 1121명으로 집계됐다.병원에서 사망 후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1명을 포함해 누계 사망자는 328명이 됐다.신규 확진자 452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21명, 확진자 접촉 275명, 감염경로 조사 중 142명, 해외유입 14명이다.주요 집단
"코로나 사라지지 않아…3월에 자가격리도 풀고파"의료계 등 우려 목소리…은행·광고회사 등은 발빠르게 출근 계획영국 정부의 코로나19 방역규제 해제 발표에 환영과 우려가 뒤섞인 가운데 하루 신규 확진자는 여전히 10만명이 넘었다.영국 정부는 '위드 코로나'를 추진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사지드 자비드 영국 보건부 장관은 20일(현지시간) 스카이뉴스 인터뷰에서 "코로나는 사라지지 않고 오랫동안, 아마 영원히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와 공존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고 말했다.자비드 장관은 전날 보리스 존슨 총리가 말했듯이 코로
1월 일평균 51.89명 확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충남 천안지역 요양원·병원·기업체 등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며 19일 하루 105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거리두기 강화 후 잠시 주춤하던 확진자가 최근 집단감염 등이 발생하면서 증가세로 돌아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의료기관 21명, 타지역 기업체 14명, 관내 29명, 조사중 27명, 타지역 11명, 격리중 3명 등 105명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유증상 시 거주지 관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천안시에는
3살 때 침팬지 입양해 사람처럼 길러침팬지가 친구 공격해 얼굴 물어 뜯어주인 "그래도 침팬지는 내 아들" 주장"도와주세요. 애완 침팬지가 친구 얼굴을 '먹고' 있어요."911에 전화한 샌드라 해롤드가 흐느끼며 소리쳤고, 전화기 넘어 침팬지가 울부짖는 소리가 들렸다. 샌드라 집에 도착한 경찰이 총으로 침팬지를 사살하며 상황이 종료됐다. 침팬지에 공격당한 샤를라 내시는 운 좋게 살아남았지만, 내시 삶은 그날 끝난 것과 다름이 없었다. 내시는 눈을 잃었고 얼굴이 망가졌으며, 뇌도 손상됐다.1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미국 코네티컷
여성 폭력 방지 기반 구축어르신 위한 행정지도 당부경로 행사 추진 문제점 지적누구나 혜택받도록 홍보 추진[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의회 제364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복지안전위원회가 17일 복지여성국의 2022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과 2021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추진계획을 점검했다.한원찬 의원은 “광역과 기초 차이로 발생하는 복지사각지대가 많이 현존해 있다”며 “특례시가 되고 달라지는 복지혜택들을 복지여성국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달라”고 주문했다.이희승 의원은 “3년마다 추진하는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