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한식의 품격 높인 하이엔드 HMR ‘양반 수라 시그니처’ . (제공: 동원F&B)
동원F&B, 한식의 품격 높인 하이엔드 HMR ‘양반 수라 시그니처’ . (제공: 동원F&B)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동원F&B가 한식의 품격을 높인 하이엔드(High-end) 가정간편식(HMR) 라인업 ‘양반 수라 시그니처’를 론칭하고 국탕찌개 신제품 3종(고려인삼갈비탕, 완도전복미역국, 한우설농탕)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양반 수라 시그니처’는 고려인삼, 완도 전복, 횡성 한우 등 국내산 고급 특산물 식재료가 활용돼 한식의 맛과 풍미를 높인 하이엔드 라인업으로 기존의 프리미엄 HMR 라인업 ‘양반 수라’ 대비 맛과 원재료의 수준이 한 단계 더 강화됐다.

‘양반 수라 시그니처’는 ‘재료가 살아야 맛이 산다’는 ‘양반’ 브랜드 철학에 따라 엄선한 자연재료가 함께 저으면서 끓여진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가마솥 방식은 기존 방식 대비 열처리 시간이 20% 이상 단축돼 재료의 식감과 국물의 풍미를 높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양반 수라 시그니처’ 국탕찌개 3종은 ▲국내산 수삼과 큼직한 갈비살이 통째로 담긴 ‘양반 수라 고려인삼 갈비탕’ ▲국내산 미역과 조개육수가 들어가 시원하게 끓여진 미역국에 완도산 전복이 통째로 들어간 ‘양반 수라 완도전복 미역국’ ▲진하게 우려진 한우사골에 횡성 한우고기가 담긴 ‘양반 수라 한우소고기 설농탕’ 등이다.

양반 수라 시그니처 국탕찌개 3종은 조리 과정이 번거로운 국물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냄비에 부어 5분만 끓이면 완성된다. 파우치 포장으로 보관과 휴대도 간편하다.

‘양반’은 1986년 탄생된 후 한식 고유의 전통은 지키면서 편리함의 가치까지 더해진 37년 전통의 한식 HMR 브랜드다. 양반은 이번 프리미엄 국물요리 라인업 강화로 총 26종의 국탕찌개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이 외에도 김, 죽, 김치는 물론 적전류와 전통 음료까지 제품군을 갖춰 한식 카테고리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 HMR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동원F&B 관계자는 “고급화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고급 특산품을 재료로 활용했다”며 “양반 브랜드의 37년 노하우를 담아 전통 한식의 품격을 높인 프리미엄 국물요리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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