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일평균 266.6명 확진
확산방지 위해 총력대응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6일 41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6049명으로 증가했다.
2월 들어 1일 217명을 시작으로 257명→223명→193명→300명→410명 등 6일간 1600명(일평균 266.6명)이 확진돼 가파른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아산시에 따르면 6일 확진자 접촉 231명, 격리중 양성 19명, 해외입국자 3명, 조사중 157명 등 410명이 확진됐다. 이에 아산시보건소 업무를 잠정 중단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대응에 나섰다. 또 방역수칙 준수와 모임 취소·연기, 타지역 방문 자제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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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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