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역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지하철역에서 나와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천지일보DB](https://cdn.newscj.com/news/photo/202202/795635_816310_3950.jpg)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찬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강추위는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한동안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0도,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보됐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수원 -3도, 춘천 -9도, 강릉 -1도, 청주 -02도, 대전 -1도, 전주 0도, 광주 0도, 제주 5도, 대구 -2도, 부산 -1도, 울산 -1도, 창원 -1도 등이다.
전날 내린 눈으로 귀경길 운전도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나타나겠다. 다만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광주·전북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0.5∼2.0m, 남해 1.0∼2.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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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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