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27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설날 물가안정 프로젝트 행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모델이 27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설날 물가안정 프로젝트 행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홈플러스가 내달 2일까지 고객들의 알뜰한 설날 장보기 지원을 위해 ‘2022 설날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열고 축산, 과일, 수산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가 연중 진행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소비자 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코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에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기획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영향으로 ‘집콕’ 명절을 보내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해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 1+1 행사도 준비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밥상 물가가 크게 오른 가운데 긴 연휴를 앞두고 소비를 걱정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해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치솟는 물가안정에 힘쓰고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