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가운데 서울 반포한강시민공원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서울 반포한강시민공원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일요일인 23일 전국이 대체로 포근하겠다.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의 경우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오전 5시 기준 주요 도시별 기온은 서울 -0.1도, 인천 -0.4도, 수원 0.6도, 춘천 -3.2도, 강릉 0.7도, 청주 3.0도, 전주 3.7도, 광주 5.5도, 대전 2.6도, 대구 1.8도, 부산 6.3도, 울산 3.2도, 제주 9.5도, 창원 3.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4~13도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전북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그 밖의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세종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고,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예상된다. 안쪽 먼 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가 0.5~3.5m로 예상되며, 서해 0.5~2.5m, 남해 1.0~3.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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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영 기자 hongbo836@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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