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데이’ 행사 이미지. (제공: 위메프) ⓒ천지일보 2022.1.17
‘1+1데이’ 행사 이미지. (제공: 위메프) ⓒ천지일보 2022.1.17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17일 이커머스 업계 소식을 전한다.

◆위메프 ‘1+1데이’ 행사 개최

이번 행사는 자주 사용하는 소모성 생필품부터 겨울철 인기 먹거리, 보온용품 등 최근 고객들이 많이 찾는 카테고리 중심으로 준비했다. ‘1+1데이’ 스티커가 붙은 상품이면 1+1, 2+1, 3+1, 4+1 구성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소모성 생필품인 ▲바디피트 볼록맞춤 중형16p 1+1 ▲댕기머리 DR 단백질 헤어팩 120㎖ 2+1 ▲마미스 베이킹소다 액체세제 2.5ℓ 2+1 ▲꿈토리 점프 물티슈 캡형 100매 10팩 3+1 ▲스파온 5단수압상승 정수 필터 4+1 및 샤워기 세트 등을 판매한다. 자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대량 비축할 수 있도록 추가 제품을 증정한다.

겨울철 인기 먹거리 및 한파 대비용 보온용품도 선보인다. 주요 제품은 ▲태안산 손질꽃게 (5~7마리) 1+1 ▲덕만형제식품 야정담 불쭈꾸미 볶음 2+1 ▲흑토농원 고당도 조생감귤 4㎏+1㎏ ▲코코블랑 양털안감 체크 파자마팬츠 1+1 ▲온더리버 포그니 스판 융기모 스타킹 1+1 ▲라리리 왕도톰 수면바지 2+1 ▲메이킹싹 아동 골지중목 3+1 ▲비에이치스토리 더마 메디 풋크림 4+1 등이다.

까사미아 기획전 그랜드 오픈 이미지. (제공: 티몬) ⓒ천지일보 2022.1.17
까사미아 기획전 그랜드 오픈 이미지. (제공: 티몬) ⓒ천지일보 2022.1.17

◆티몬, 까사미아 기획전 그랜드 오픈… 최대 56% 할인

티몬은 이날부터 일주일간 인기 가구 브랜드 ‘까사미아’의 제품을 최대 56% 할인하는 특별 기획전을 오픈한다. 까사미아 베스트셀러 ‘캄포’ 소파를 온라인 최저가로 쇼핑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집 꾸미기, 홈 스타일링을 향한 수요가 높아지며 세련된 디자인 가구를 찾는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까사미아와의 첫 기획전 오픈을 맞이해 최대 15%까지 추가 할인되는 전용 쿠폰을 지급해 특가 쇼핑을 돕는다.

먼저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 시리즈의 온라인 전용 제품인 ▲캄포 베이직 4인 소파를 최대 혜택가인 150만 4500원에 판매한다.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한 모듈형 패브릭 소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최대 24% 할인된 온라인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젊은 층 사이 입소문을 타고 있는 어니언(onion) 브랜드 제품도 반값 이상 할인해 선보인다. 모던한 디자인을 지닌 ▲onion 라임POP 3단 서랍장을 최대 56% 할인된 15만 4000원으로 판매한다. 1인 가구를 위한 ▲onion 라빈 1인 소파도 56% 할인해 동일 가격인 15만 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헤드를 세밀한 각도로 조절할 수 있는 ▲벨로니 4인소파(라이트그레이)도 쿠폰 적용 시 36% 할인가인 117만 8950원이다. ▲콜트 3인 소파(최대 32% 할인가 105만 4000원) ▲프리다 와이드체스트 서랍장(최대 32% 할인가 67만 3200원) 등도 티몬에서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쿠팡이 ‘쿠팡 뉴스룸’ 채널을 통해 ‘쿠팡친구에서 사무직으로 ‘임신과 출산, 경력단절 걱정 없어요’’를 17일 공개했다. (제공: 쿠팡) ⓒ천지일보 2022.1.17
쿠팡이 ‘쿠팡 뉴스룸’ 채널을 통해 ‘쿠팡친구에서 사무직으로 ‘임신과 출산, 경력단절 걱정 없어요’’를 17일 공개했다. (제공: 쿠팡) ⓒ천지일보 2022.1.17

◆쿠팡, 여성 쿠친 인터뷰 공개… “임신·출산에도 경력 단절 없어”

쿠팡은 쿠팡친구(쿠친)로 입사해 남편을 만나 한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가 된 여성 쿠친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쿠팡은 ‘쿠팡 뉴스룸’ 채널을 통해 ‘쿠팡친구에서 사무직으로 ‘임신과 출산, 경력단절 걱정 없어요’’를 공개했다. 영상은 쿠팡 남양주 1캠프에서 근무하는 김희(25세)씨의 인터뷰와 함께 직원의 임신, 출산, 육아 등 모든 과정에 적용되는 쿠팡의 모성보호제도를 소개했다.

영상에서 김씨는 여성으로서 쿠팡친구로 입사 후 결혼과 출산 과정에서 겪은 고민과 이에 대한 회사의 세심한 배려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김씨는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내가 좋아하는 쿠팡친구 업무를 이제 못하는 건가 고민이 많았는데 회사에서 휴직과 직무전환 중 태아의 상태를 보고 잘 결정하라고 선택지를 줬다”며 “그때 쿠팡에 오래오래 다녀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출산 후 현재 사무직인 ‘플렉스 어시스턴트’ 주간 근무자로 일하고 있다. 실제로 쿠팡은 ‘쿠프렌드커뮤니케이션팀’ 운영을 통해 임신 중인 여성 직원들이 회사의 모성보호제도에 대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쿠팡의 모성보호제도는 직원의 임신, 출산, 육아 전 과정에 적용된다. 임신 중에는 근로자의 모성과 태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신체에 부담이 덜 가는 종류의 근로로 전환이 가능하다. 하루 최대 2시간까지 단축근무를 할 수 있으며 임신 기간에 따라 4주, 2주, 1주마다 1회의 태아검진 휴가를 받는다. 이 밖에도 출산 전후로 총 90일의 출산휴가를 사용할 수 있으며 부부 모두 아이가 만 8세가 되기 전까지 최대 1년의 육아휴직을 나눠 신청 및 사용이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가족 친화 근로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보건휴가, 출산휴가, 육아휴직, 난임휴가, 배우자 출산 휴가, 가족돌봄 휴가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쿠팡은 앞으로도 모든 연령과 성별의 직원들이 차별 없이 안전한 고용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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