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무인점포 출입인증 시스템 앞에서 점포 관리 앱 무인이오를 들고 있다. (제공: GS25) ⓒ천지일보 2022.1.10
모델이 GS25 무인점포 출입인증 시스템 앞에서 점포 관리 앱 무인이오를 들어 보이고 있다. (제공: GS25)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GS25가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무인 편의점을 관리할 수 있는 무인이오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영주는 GS25가 개발한 모바일 원격관리 솔루선 무인이오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스마트폰 환경에서 무인 편의점의 출입관리 및 제어, 방범 관제 등 점포 관리를 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출입 내역 확인, 출입문 일시적 개방, 출입 인증 단말기 오류시 재부팅, 점포 스피커 음량 조절, 방범 관제, 점포 방문 정보 이력 검색 및 특이 사항 알람을 이용할 수 있다.

무인점포를 운영하는 경영주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해당 앱을 검색 후 설치하고 발급받은 고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관리하는 무인 점포에 대한 이용이 가능하다.

GS25는 향후 경영주, 근무자, 고객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 후 불편사항과 추가 요청 사항에 대한 업데이트와 다양한 기능 추가를 통해 최고의 스마트 편의점 구현을 위한 원격 관리 솔루션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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