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류성택 현대퓨처넷 대표(사진 왼쪽)와 여승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장(오른쪽)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그룹) ⓒ천지일보 2021.12.23
23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류성택 현대퓨처넷 대표(왼쪽)와 여승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그룹)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현대백화점그룹계열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 현대퓨처넷이 2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아 가정을 위한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류성택 현대퓨처넷 대표는 “이번 기부금 전달로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아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빛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퓨처넷은 지난 11월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를 위해 푸르메 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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