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현재 대한민국 장수기업 중 한 곳의 현역 경영인이기도 한 저자가 누구나 꿈꾸는 ‘백년가게’의 조건에 대해 나름 알아보고, 궁극적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백년가업의 성공경영에 관해 이야기한다. 시민단체인 ‘백년가게국민운동본부’의 위원장이기도 한 저자는 회사 일도 그렇고 시민단체 일도 그렇고 결국은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순간순간 깨닫는다.

‘백년가게’가 지속 가능한 경영으로 계승되어 대대로 이어지는 게 바로 ‘백년가업’이 된다고 말한다. 이처럼 지속 가능한 미래가 보장되는 누구나의 ‘백년가게’ ‘백년가업’을 위해서는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한지에 대해 생각해본다.

송치영 지음 / 작품미디어 펴냄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키워드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