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례 국물떡볶이. (제공: 프레시지) ⓒ천지일보 2021.11.8
박막례 국물떡볶이. (제공: 프레시지) ⓒ천지일보 2021.11.8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프레시지가 13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가 런칭한 브랜드 ‘빅토리아막례‘와 협엽해 ‘박막례 국물떡볶이’ 밀키트 2종을 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막례 국물떡볶이는 지난 7월 프레시지가 ‘박막례 할머니’와 함께 선보인 박막례 비빔국수 밀키트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협업 제품이다. 박막례 비빔국수는 출시 당일 배민쇼핑라이브 방송에서 1분 만에 2만 1000개가 완판되며 역대 배달의민족 라이브 방송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제품으로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 후속 제품에도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신제품은 박막례 할머니 유튜브 채널에서 260만 조회 수를 기록한 국물떡볶이 영상의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박막례 국물떡볶이 밀키트는 2종으로 ▲박막례 국물떡볶이 ▲박막례 치즈떡볶이로 구성됐다. 출시 제품들은 프레시지 자사몰, 배민쇼핑라이브, 빅토리아막례닷컴에서 일주일간 선 판매 후 다양한 채널에 유통될 계획이며,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등 지역에 해외 수출이 진행 중이다.

손희진 프레시지 상품기획자는 “지난 박막례 할머니 비빔국수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할머니 손맛을 그대로 구현해 낸 국물떡볶이 밀키트까지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박막례 할머니 협업 제품처럼 누구나 좋은 레시피만 있으면 간편식을 생산하고 유통할 수 있게 돕는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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