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이선미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위치한 3층 규모의 빌라 1층에서 LP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오후 7시 25분쯤 발생한 폭발로 인해 1층에 거주하던 70대 남성이 팔 등에 2~3도의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이 외 주민 5명도 불안감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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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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