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21.10.29
교촌, 발사믹 치킨. (제공: 교촌치킨) ⓒ천지일보 2021.10.29

 

단풍의 계절이자, 식도락의 계절 가을이 다가왔다. 깊어지는 가을만큼 높아지는 식욕에 가을과 어울리는 메뉴 찾기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교촌치킨이 진정한 가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를 추천한다.

은은한 시트러스 향의 향긋함이 가득한 ‘치맥’ 맥주와 새콤달콤함과 바삭함으로 무장한 ‘발사믹치킨’이 바로 주인공이다. 새콤달콤하면서도 진한 맛의 ‘발사믹치킨’과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치맥’ 맥주의 조합은 가을 분위기를 느끼기에 제격이다.

이번 출시된 치맥은 보리맥아와 밀맥아로 만든 정통 위트에일 맥주다. 오렌지 껍질과 고수 씨앗이 첨가돼 향긋하면서도 풍부한 시트러스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또 탄산 농도를 높여 청량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자랑해 치킨과 환상의 궁합을 이룬다.

특히 강원도 고성의 지하 200m 암반수를 사용하고 밀가루와 전분을 첨가하지 않아 더욱 깔끔한 맥주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품은 교촌이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 인수 후 처음 선보이는 수제 캔맥주로, 첫 시작의 뜻을 담아 교촌치킨 1호점 일러스트를 디자인에 활용해 의미를 더했다.

가을 맥주 치맥과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는 메뉴는 바로 올해 7월 출시된 발사믹치킨이다. 발사믹 비네거를 활용해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특징으로, 발사믹 비네거의 진한 풍미와 향을 그대로 살려 소스 맛에 깊이를 더했다. 여기에 함께 제공되는 발사믹크림 디핑소스는 제품의 상큼함을 더욱 살린다.

특히 발사믹치킨은 소스가 강점인 교촌이 야심차게 준비한 소스 베이스 치킨이다. 교촌은 짭조름한 맛의 교촌시리즈, 매운맛의 레드시리즈, 달콤짭잘한 맛의 허니시리즈로 큰 사랑은 받아왔다. 발사믹치킨의 새콤달콤함은 기존 교촌 메뉴에는 없었던 맛으로, 발사믹치킨은 독특하고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MZ세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교촌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

무엇보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집에서 음식과 주류를 즐기는 홈술족들이 늘어나며 푸드 페어링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 조합은 한끼 식사는 물론 안주 메뉴로도 손색 없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