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CJ ENM이 SM엔터테인먼트 인수와 관련해 “논의 중이지만 결정된 내용이 전혀 없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음악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 성장을 위한 M&A(인수합병)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CJ ENM이 이르면 오는 22일 SM엔터테인먼트와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나왔다. CJ ENM이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 보유 지분(18.7%)를 6000억~7000억원에 사들인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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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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