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대한 종합감사가 열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 2021.10.20](https://cdn.newscj.com/news/photo/202110/766717_783578_1245.jpg)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SK텔레콤에 이어 KT도 군인의 통신 혜택을 강화한다. LG유플러스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0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철규 KT 부사장은 군인의 5G 요금 등 통신 혜택 강화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 “이달 내 출시하겠다”는 답변을 내놨다.
권준혁 LG유플러스 전무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1일부터 군인 고객에게 요금제에 따라 20% 요금할인과 일과시간 이외 무제한급 데이터를 추가 제공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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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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