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점심’으로 네이밍 개편한 착한점심 프로모션 포스터. (제공: 롯데리아)
‘든든점심’으로 네이밍 개편한 착한점심 프로모션 포스터. (제공: 롯데리아)

착한점심 개편 이후 사내 공모전 진행

기존 6종서 7종으로 제품 추가 운영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리아가 오는 12일부터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하는 착한점심 프로모션 명칭을 ‘든든점심’ 네이밍으로 변경하고 제품 구성을 추가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리아의 새로운 점심 프로모션 든든점심은 롯데GRS 전 임직원과 전국 롯데리아 가맹점주 및 관리자들이 제안한 네이밍을 지난 7~8월 약 1개월간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롯데리아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새로운 명칭의 점심 프로모션 네이밍 든든점심의 의미인 착한 가격과 든든함을 담고자 지난 6월 리뉴얼한 점심 메뉴들의 가격 할인율을 적용해 6종의 제품에서 더블 패티 제품인 Double X2버거 세트 메뉴를 추가해 총 7종으로 구성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새로운 프로모션 네이밍으로 운영되는 든든점심에 걸맞게 부담 없는 가격과 제품 추가 운영으로 제품 선택 폭을 넓혀 더 많은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할 네이밍을 선정했다”며 “착한 가격과 더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점심 프로모션 든든점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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