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무균무때 살균스프레이’ (제공: 피죤) ⓒ천지일보 2021.9.24
피죤 ‘무균무때 살균스프레이’ (제공: 피죤) ⓒ천지일보 2021.9.24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이 유해균을 99.9% 제거할 수 있는 ‘무균무때 살균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피죤에 따르면 무균무때 살균스프레이는 옥수수와 곡물에서 추출한 순수 발효주정을 70% 함유하고 있어 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녹농균을 99.9% 제거해주는 자연 친화적 살균스프레이다.

식음료, 화장품을 비롯해 병원, 보건소 등에서 의약용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원료인 만큼 소비자들이 안전성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무균무때 살균스프레이는 휴대폰, 아이들 장난감, 반려동물용품 등 각종 생활용품과 실내 공기 중에 분사하는 방식이다. 의류나 침구류의 경우 악취 제거를 위한 탈취제를 뿌리기 전에 사용하면 섬유에 부착되기 쉬운 각종 외부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 또 보습 성분인 글리세린을 함유하고 있어 책상이나 사무용품 등의 갈라짐, 손상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죤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개인 방역과 청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관련 제품 시장이 확대되면서 자연 친화적인 피죤 ‘무균무때 살균스프레이’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피죤은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서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수요에 맞게 공급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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