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롯데카드)
(제공: 롯데카드)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 ‘플렉스카드’로 결제 시 포인트 7%를 추가 적립해주는 ‘플렉스 위크(Flex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해 말까지 롯데백화점, 아울렛 해외패션, 컨템포러리 브랜드 가운데 매월 MZ세대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롯데백화점 플렉스 카드(몽블랑 에디션 포함)’로 결제 시 7%를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다. 이달의 브랜드는 ‘아페쎄’ ‘산드로’ ‘마쥬’로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7% 현장 할인과 롯데백화점, 아울렛 해외명품, 컨템포러리 매장 7% 엘포인트 적립과 함께 월 최대 5만 포인트까지 7% 엘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10월 이후 진행되는 플렉스 위크 기간과 참여 브랜드는 전월 말경 롯데카드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최근 MZ세대가 명품 소비를 주도하면서 이들이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며 “롯데카드는 앞으로 이러한 브랜드들과의 지속적인 협업과 풍성한 혜택을 통해 MZ세대가 더 실속 있는 명품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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