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서울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혁신창업기업 대표 및 IBK창공 담당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제공: IBK기업은행) ⓒ천지일보 2021.9.7
지난 6일 서울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혁신창업기업 대표 및 IBK창공 담당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제공: IBK기업은행) ⓒ천지일보 2021.9.7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윤종원 은행장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혁신창업기업 대표들과 온라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메타버스는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는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기업은행은 메타버스 플랫폼 중 화상으로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게더타운’을 통해 미팅공간, 영업점, 홍보관을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

이번 만남에는 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인 ‘IBK창공’을 졸업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기업 보고플레이의 류승태 대표와 AI 기반의 부동산 데이터 심사 서비스 기업인 탱커의 임현서 대표가 참여했다.

윤 행장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도 늘 현장에 가까이 있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자리를 마련했다”며 “메타버스 플랫폼을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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